2018년 6월 16일

 

오늘은 2시에 만나서 조금 수다를 떨다가 채원이가 오고 난 후에 본격적인 화채+퀴즈 아띠넷 축제를 열 준비를 했다. 맨처음엔 이마트를 가서 수박과 밀키스 후르츠 칵테일 등 화채 준비물을 사고 수현이어ㅏ 쌤, 채원이는 수박과 다른 준비물을 준비했고 나와 휘연이는 설명같음 걸 줌비했다 그후에 다섯시가 되어 시작을 했다. 너무 상공적이였다. 훼방꾼들이 어ㅏ서 힘들긴 했지만 괜찮앗댜:)

 

정은-정말 많이 힘들고, 하지만 재밌었다! 다음에 또 했으면 좋겠다^ㅡ^

 

휘연-잘 안팔릴줄 알고 걱정했었는데 막상 팔기 시작하니 사람들이 많이 와서 뿌듯했다.힘들었지만 맛잇었다.오늘 다들 수고했어요!!!!

채오니- 좀 부끄러웠는데 막상 하고 나니까 나는 묵묵히 수박만 펐다 (...) 그래도 어린 아이들이 퀴즈를 풀고 화채를 맛있게 먹는 걸 보니 뿌듯했다... 꿈나르샤도 화이팅 ㅎㅅㅎ 

수효니- 잘 팔리면 좋지만 우리는 알리는게 목적이니까 솔직히 상관 없었는데 공채원이 계속 기운 빠지는 말만해서 조금 짜증났다... 그래두 성공적이여서 좋앗다 다들 수고햇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