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글을 작성하는 두번째 날이다. 오늘도 열심히 참여하였다. 꽃구름 다원, 누리보듬인 팀들도 고양이에 대하여 봉사를 한다. 그래서 우리랑 같이 활동하기로 하고 다같이 모여서 회의했다. 우리는 다같이 팀이름을 짰다. 바로 '냥냥 파티'이다. 사실 좋은 아이디어가 많았다. '냥냥펀치'라던가 '나비야. 놀자'라는 팀이름도 나왔다. 

각자 팀끼리 각각의 일을 맡아서 하기로 했는데, 우리 슈퍼파워는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고양이 모양 쿠키라든가, 고양이 발자국모양 마쉬멜로를 만들어서 나누어 주는 역을 맡았다. 누리보듬이라는 팀은 엽서나 고양이가 먹을 수 있는 간식을 만들기로했다. 꽃구름 다원 팀은 홍보지를 만들고 영화를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언니들은 생각보다 착하고 안무서웠다. 아직은 좀 어섹하지만 아마도 빨리 친해질 수 있을것 같아 기쁘다. 

오늘 고양이를 보고싶었는데 보지는 못했다. 우린 봉사돈으로 간식을 사먹었다. 맛있었다. 다시 화이팅!!!!!!!!!!!!!!!!!

천은선
날이 더워서 고양이들도 없나봐ㅠㅜ다음에 나갔을 때는 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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