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9일

 

오늘 한시에 쌤과 함께 만났다 ,우리는 꿈나르샤를 열기로 결정해서 신청서를 쓰기로 했다 , 그래서 부스를 열어 만들기로 한 책갈피를 예시로 만들어 봤다 , 역시 채원이는 바보 같았다 . 자가 없다거 틴트로 길이를 쟀다. 그 후에는 부스 이름을 정했다 . 쌤은 자꾸 헛소리를 하셨다 . 페미왕국, 페미함께, 공페 등 정말 이상했다. 그러다 정은이 기발한 아이디어인 전지적 페미시점이 나와 제목을 정했다 , 한시간 만에 끝난 스펙타클한 만남이였다 , 

 

정은 - 다들 상태가 좋지 않아서 재미있었다 . 채원이가 내다리 먼저 부러뜨렸다 .

휘연 - 정말 오늘은 아무말 대잔치였다. 

채원 - 재밋엇어욤 쌤두 오랜만에 보구 글고 종은이가 제 발가락 부러뜨렷어욤 ㅋㅋ ;;

수현- 재밌었다

까치박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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