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고양이를 찾기위해 청문 근처 빌라단지에서 돌아다녔고 기타를 배우던 선생님이 알고보니 고양이에게 5년동안 밥을 주시던 분이셨다 나비를 만났고 치킨집 고양이를 만나서 거의 홈마급으로 사진을 찍었다 그후 좀더 찾기위해 시그널을 보냈지만 거의 짝사랑급이였다 시그널보내~ 그후 화랑타운 아파트에서도 시그널을 보냈지만 없었다 수연이 어머님을 대신 만났다 고양이는 찾아다닐땐 없고 특히나 강아지는 더없고 내가 고양이가 되는게 빠를것같았다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뭔가 했다는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오예린 멍청이
천은선
치킨마루 앞 고양이랑 나비랑은 다른 냥이인데 왜 비슷해보일까요?ㅋㅋ색이 비슷해서 그런가...ㅋㅋㅋ막상 고양이를 찾으러 다니면 없죠ㅠㅜ더운 날 고생 많았어요!!! 기타 선생님이 고양이를 챙겨주시는 분이라는 새로운 사실도 알고 흐뭇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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