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문에서 저번 의견들을 종합하고 더 세부적인 계획을 짠 뒤 우리 동네의 유기동물들을 찾으러 탐방을 나갔다. 운 좋게도 나가자마자 고양이 한마리를 발견하였는데 점박이 무늬에 오묘한 색깔의 털을 가지고 있었다. 눈이 좀 매서웠지만 계속 보다보니 귀여웠다. 마침 우리가 사진전을 준비하고 있었던 참이라 고양이의 사진을 사생팬마냥 마구마구 찍어댔다. 이후 나는 일정이 있어서 아쉽게도 더이상 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가기전에 고양이 한마리라도 발견해서 기분이 좋았다! 이지은 릴리릴리풀
천은선
나비랑 엄청 친근한 사진 찍었네요!ㅋㅋㅋ공릉동에서 나비는 넘나 유명인사인 것
댓글달기
공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