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냥냥파티 준비를 하기 위해서 뱃지를 만들고 간식 닭가슴살 동그랑땡을 만들었다. 미리 뽑고 자른 사진을 뱃지 기계에 넣어 찍었다. 사진들만 봤을때는 잘 몰랐는데 뱃지로 만들고 나니까 더 귀엽고 나도 가지고 싶었다..ㅋㅋ 간식 만들기는 민주와 서연이 박민철이 담당이였지만 박민철도 안 오고 양도 엄청 불어난 바람에 나랑 권준서도 같이 하게 되었다....ㅜㅜ 열심히 뭉치는데 물이 너무 많아서 잘 뭉쳐지지도 않고 점점 갈수록 심해지는 냄새와 계속 서있어서 아픈 다리의 통증과 허리가 너무 아파서 정말 힘들고 짜증났다. 근데 또 이런 상황에 설기가 당근만 빼고 먹어서 또 너무 슬펐다...ㅠㅠ 이게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너무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