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오늘은 이슬선생님과 1시 반쯤에 모여서 치킨이랑 밥버거랑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과 함께 활동비로 밥을 먹었다. 나는 밥을 먹과와서 좀배불렀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오늘은 드디어 과일과 야채로 건강주스를 만들기로 했다. 나와 창용이는 사고력실에 남아있고 이강이와 선생님은 가셔서 자두와 당근과 복숭아 설탕 그리고 1회용 컵들을 사오셨다. 그리고 오는길에 소방서 위치를 확인하여서 소방관 분들 명 수를 세어 오셨다. 그래서 우린 3층 사무실에서 믹서기를 빌려와서 연결화고 먼저 당근을 조각내어 믹서기에 담은 후 자두, 복숭아를 차례로 조각내어서 담았다. 그리고 나서 혹시 맛이없을 수 있어서 우리는 물에다가 설탕을 풀어서 넣었다. 다 갈은 후에 우리는 컵에 담아보았지만 너무 미지근하여 영승이와 내가 편의점에가서 컵얼음을 사와서 뿌신 후 넣었다. 그리고 소방서에가서 9잔 모두 소방관 분들에게 드리고 인증샷 까지 찍었다. 소방관분들이 기뻐하셔서 나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