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4일금요일
저희는 센터장님의 신청으로 더아리움 조성진 지역협력팀장님, 노원 마을 공동체 지원센터 이호정 선생님 그리고 도깨비 시장 박상복 회장님 총 세분께 도시락을 배달해드렸습니다.
도시락 메뉴는 유부초밥으로 했는데 밥솥 압력뚜껑을 실수로 꽂지 않아서 밥이 설익엇었습니다. 그래도 방법이없어 일단 유부초밥을 싸고 배달을 갈때 국종류를 사다 드리려고 했습니다.
근데 친구가 밥을 다시 먹어 보더니 유부초밥을 싼밥보다 더 좋은것 같아서 그 밥으로 다시 유부초밥을 싸고 나중에 만든 유부초밥을 드렸습니다. 배달을 하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얘들한테 말하고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려고 했지만 조성진 선생님께서 아이스티를 사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그렇게 배달을 마치고 다시 센터로와서 뒷정리를하고 집에 갔습니다.

호박설기
3층 유스카페에서 도시락을 전할 누군가를 생각하며 음식을 만드는 스에뇨를 만나면 넘 반갑고 흐뭇해요 ㅋㅋ 음식냄새두 대박>_< 늘 응원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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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호박설기 감사합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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