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욱입니다. 8월 12일
오늘 물풍선 게임을 진행했습다. 정말 기분이 너무 안좋았고, 힘도 거의 없었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하나도 듣지 못하고, 쓰레기를 무단투척 및 심지어 언어폭력을 행사해서 기분을 드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프로기램을 진행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 대회는 2시에 모여서 준비를 한 후, 3시부터 게임을 시작했다. 그런데 친구들이 예상보다 조금 더 많이 와서 깜짝 놀랐다. 장소는 무지개 공원에서 진행했다. 마지막에는 대야를 청소하고, 공원을 깨끗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