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페에서 모여서 정말정말 본격적인 홍보를 하기 시작했다. 아는 지인에게 알려서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알리고 위안부 기부라는 목적으로 예산을 모았다. 마냥 어려울줄 알았는데 은근 빨리 모여서 뿌듯하기도 했지만 사실 아직 할 일이 많아서 막막하다. 뱃지제작하는 회사도 거의 추려진것 같고 꿈나르샤 활동 준비가 잘 이루어지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엽서 제작도 시작했다. 포스터를 제작해서 학교와 문화센터에 붙이자는 의견이 나왔는데 잘만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