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별내에 있는 고양이 카페 38.5에 가보았다. 거기에 있는 고양이들중엔 순한 고양이가 많았다. 사람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많이 놀아서 그런지 장난감을 흔들어도 별 반응이 없었던거 같다. 오늘을 계기로 고양이를 한번 키우고 싶게 되었다. 그리고 고양이 카페에서 놀다보니까 바지에 흰 고양이 털이 엄청 많이 묻어있었다. 다행히도 툭툭 터니까 금세 떨어졌다. 그곳에서 고양이와 굉장히 많은 교감을 하게 된것 같다고 생각한다. 나중이나 지금이나 고양이를 한번 키워보고 싶다.다음에 한번 또 가보고 싶다. 가격이 조금 비싼것 같지만 굉장히 시설도 잘되있고 고양이와 놀기 좋은 장소와 더불어 교감하고 사진찍기도 좋은 장소라고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