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에 준서가 봉사활동 팀이 한자리 빠졌다고 해서 같이하게 되었다. "그냥 딱 한번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던 나는 충격을 받았다. 겨울까지 해야 된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워크숍도 끝나고 주제를 찾아내려고 하였지만 의미없이 시간은 흘러갔고 기말고사 때문에 한달을 쉬게 되었다 그러다가 다시모일려고 했지만 우리는 1,2명씩 빠지기 시작했고 그렇게 우리는 규칙을 정하였지만 역시 주제는 정해지지않았다. 그렇게 중간모임을 하고 우리 주제가 정해졌다. 주제는 바로 학원에 찌든 아이들 쉬는시간 갖게 하기였다. 그렇게 우리는 물총놀이, 멍때리기 대회준비를 하였다. 우리는 물풍선도 채우고 물총도준비하며 물총놀이 하는 날을 기다렸다.그렇게 물총놀이를 하는 날이 찾아왔고 우리가 준비한 프로그램은 잘 진행하지 못하였지만 아이들은 즐거워 보였다. 그리고 대회가 끝난후 우리는 다시 1,2명씩 모이지 않았고 그렇게 멍때리기 대회는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게 조금 아쉬웠던 우리는 팬케이크를 만들어 팔자고 하였다. 아쉽게도 나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잘 해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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