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운 선생님과 처음으로 활동을 하는 날이였다. 나는 1시55분에 집을 나와 이강이랑 만났다. 하지만 영승이는 2시 조금 넘어서 나와 우리가 조금 늦게 되었다. 2층 에서 선생님을 뵙고 우리는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 다음에 근린공원에서 행사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는 다같이 근린공원으로 갔다. 나는 생각보다 큰 행사가 아닌 것 같았는데, 막상 가보니까 크고 재밌는행사 였다. 우리는 들어가자마자 팝콘과 솜사탕을 먹고 해머게임, 두더지게임도 하였다. 내가 두더지 게임 1등을 세웠지만, 바로 영승이가 깨버렸다... 우리는 행사구경을 한 후 다시 센터로 돌아왔다. 오늘 마을에서 행사를 한다는 것을 몰랐는데 마을을 구경하며 행사가 있다는것을 알고 느낀것에대해 매우 재밌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