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5🔥

오늘 처음으로 시작된 변화 활동을 시작했다. 아침 일찍 오느라 약간 힘들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선생님과 주제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영화제를 하기로 결정했다. 넷 다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영화를 보다 편하게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주제를 하기로 결심했다. 오늘 활동 계획을 세우면서 보고싶은 영화들이 엄청 많이 나왔다. 그래서 달마다 컨셉을 잡기로 했다. 예를 들어 5월은 가정의 달, 8월은 공포영화를 보기로 했다. 지금까지 했던 다른 봉사보다 더 의미있는 활동이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