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31일
오늘 우리는 2시에 만나서 발표회 준비를 했다. 준비물을 챙기고, 장소 변경된 것을 알리고,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그리고 정은이가 온 후 리허설을 시작했다. 그리고 리허설을 한 후 얼마 지나지않아 오신분들을 맞이하며 발표회를 시작했다. 발표회는 민정쌤이 사회를 봐주셨다. 그렇게 우리는 채원-정은-휘연-수현 순으로 각자 준비한 것을 발표했고, 쉬는시간을 가졌다. 쉬는시간에는 엠마 왓슨이 un에서 연설한 영상을 틀었고, 그럭저럭 잘 지나갔다. 마지막은 서로간의 대화였다. 이때 온 사람 모두와 대화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미리 받아논 성별때문에 차별 당한 일화들에 대해 서로 얘기했다.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그럭저럭 다음진행 빠른진행 덕분에 괜찮게 지나갔다. 그리고 발표회가 끝난 후 오신 분들 중에서 청문 창작동아리를 운영하시는 창작큐라는 팀이 우리에게 합작요청을 했다. 정말 많이 뿌듯했다^ㅡ^
박정은- 되게 임수를 갔다가 중간에 합류했는데, 뭔가 도움이 된게 없어서 조금 미안했다. 응~채워니 빼고 그리고 친구들이 와서 우리를 응원해줘서 정말 많이 힘이 된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창작팀에서 합작 요청을 했을 때 정말 많이 우리 팀이 뿌듯했다. 정말 뿌듯뿌듯한 날이엿다! 얘들아 싸랑해! -아띠넷의 하나뿐인 비주얼 졍은-
저는 공채원입니다 ~ 많은 사람들은 아니었지만 사람들 앞에서 내 의견을 이야기 하는 것이 뿌듯했고 또 자랑스러웠다. 생각보다 호응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고 협업 요청 또한 정말 뿌듯 ~~ 행복한 날이다 빨리 집가서 진우 봐야지 ㅎㅎ
나는 안수현~ 한달동안 준비한것들을 끝내서 뿌듯하고 생각보다 더 성공적이여서 한편으로 다행이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놀랐고, 그 많은 분들이 잘 들어주시고 많이 참여해주셔서 좋았다. 정말 감삼다~
장휘연- 막상 정말 많은 걱정을 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과 선생님들이 오셔서 놀랐고, 같이 즐겨주셔서 좋았다. 다른 분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던 거 같아서 너무 좋았고 뜻깊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