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31 워크숍 이후 첫 활동
활동 시간: PM 5:30 ~ 7:30
활동 장소: 청소년문화센터 3층
활동 인원: 예슬쌤, 성휘, 도일, 다솔 ,성헌
활동 내용 및 소감
워크숍 이후 처음으로 제대로 모였다. 최예슬 썜과도 처음 만나는 날이었다.
선생님과 서로 자기소개를 했고, 간단한 브레인 스토밍 시간을 가졌다.
브레인 스토밍은 주제를 정하는것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지만 서로를 먼저 알기 위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눴다.
첫번째로, 예슬쌤은 시작된변화 활동에대해 잘 모르셔서 작년, 재작년에 우리들이 했던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번째는 서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알아야 해서 생활 패턴(학교,학원,집 같은것)을 이야기했다.
세번째로, 최근 본, 주로 보는 영화, 하는 게임, 보는 웹툰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취미나 학교에서의 동아리 등의 이야기를 하며 흥미 위주로 이야기를 나눴다.
네번째로,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야해서 최근에 들었던 얘기들(뉴스,학교 등에서)중에서 흥미로웠던 것들에 대해 말했다. 미세먼지, 미투 운동, 정시비율 확대, 대학교 평준화 같은 여러 이야기들이 나왔다.
마지막으로는 서로 처음 만나서 활동한 소감을 이야기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친구들소감에 생각나는 예슬쌤의 코멘트를 적어넣겠다. (그냥 메모장에 적어 둔게 있어서..)
성휘: 오늘 처음 하는 활동이라 걱정됬는데 선생님하고 친구들하고 금방 친해질 수 있을것 같아서 좋았고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다솔: 오늘 활동을 하면서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새로 만난 멘토 선생님을 만나서 여러 취미를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1년동안 활동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예슬쌤: 활동 의지를 보여줘서 고맙다..)
성헌: 즐거운 이야기, 활동들을 하는것도 좋고, 즐거운 일을 하면서 봉사활동 시간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예슬쌤의 요약: 즐거운 활동하면서 봉사점수 받을수 있어서 개꿀ㅋㅋㅋ)
도일: 시작된 변화를 3년을 했는데 멘토쌤이랑 처음 해봐요. 덕분에 체계적으로 진행되는것 같아서 앞으로 잘 풀릴 것 같아요.
예슬쌤: 처음 만났을때 시작된 변화 활동도 잘 몰라서 걱정됬었는데 좋은 친구들이라 다행이야. 특히 말이 많이 없는게 아닌게 좋아. 쓸데없는 말이라도 말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 말이 많은것 같아 분위기가 편해서 기분 좋고, 앞으로도 흥미롭고 재미있게 활동 했으면 좋겠다.
4월24일부터 27일까지 시험이기때문에 다음주에 또 모일 수 있을지는 미정이다. 그건 후에 서로 연락을 통해 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