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층 한마루실에서 은가비 친구들과 다영쌤이 모였다. 부득하게 은별이가 내신 준비로 학원에 갑자기 가게 되었지만 우리끼리라도 열심히 하자고 하며 오늘 주제 정하기에 관한 토의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유기묘에 관한 활동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다음 위안부로 넘어갔다. 위안부에 관한 소식지를 만들어보자는 의견이 나왔는데 다들 좋아했다. 첫날 만나서 이야기할때 뉴스나 신문은 어른들을 위한 것이고 어린이들을 위한 컨텐츠도 있는데 청소년을 위한 컨텐츠는 없다는 말이 나와서 그 말도 착안하여 뉴스같은 소식지를 발간하는 것을 주제로 하자고 정하였다.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해서도 다같이 논의하였다.
느낀점
채현: 주제를 정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신문을 만들것이 기대가 된다. 앞으로 신문에 다양한 내용을 쓰고 싶다.
강희: 너무 즐거웠고 재미있었고 신문을 잘 만들고 싶다.
아현: 주제를 정한거에 대해서 너무 만족하고 앞으로 너무 기대가 된다. 은별이가 못와서 너무 아쉬웠다..ㅜㅜ
민채현
잘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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