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우리는 드디어 첫 활동을 시작했다
워크숍 이후에 각자 주제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각자의 스케줄을 맞추다보니 조금 늦게 만나는것 같아서 불안했다...허허
노트에 각자가 생각하는 주제선정기준을 적었다 나는 문과와 이과가 통합될 수 있고, 각자의 진로와 상관있는 주제를 선정하길 원했다. 그렇게 나름의 브레인스토밍을 하던 중 갑자기 "사회인(학생&직장인) 들의 건강" 이라는 주제가 생각이 났다
무슨 활동을 하면 좋을까에 대해서 친구들과함께 이야기하다보니 좋은 주제인것 같아서 선정했다! 신체적 건강 뿐만아니라 정신적인 건강또한 포함시켰다
우리는 sns를 활용한 활동들을 주로 하면서 저번 냥냥파티같은 행사도 하기로 하였다. 바로 실천하기로 하며 우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꽃구름 다원 검색시 바로 나옴)
생각했던것 보다 빠르게 주제가 정해져서 의외였고, 기뻤다
다음주에는 활동의 제목을 정하고 좀더 구체적이게 다루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고 활동을 하는 동안 나도 건강한 생활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