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1. 일요일

걷기코스(산책로)답사 - 중랑천, 경춘선 숲길

1. 중랑천 장미공원

비록 센터에서 좀 멀기는 하지만 경관도 좋고 나무가 많아서 공기도 나쁘지 않음. 축제 때 오면 사진찍기 좋을듯. 하지만 중간중간 길이 좁아서 다닐 때 힘들것으로 예상됨. 하지만 쉬는 공간도 많아서 괜찮을지도...?

2. 경춘선 숲길

센터에서 젤 가까운 곳, 꽃도 많이 피고 분위기 있음. 육사쪽으로 걸어가면 기차랑 옛날 역사가 있음. 길도 넓고 경치도 나쁘지 않아서 걷기 코스로는 제격

12시 반 즈음에 각자 싸온 도시락을 먹음

- 첫 활동이라고도 할 수 있어서 많이 신났던 것 같아요

- 날씨도 나쁘지 않았고 만약 비가 온다면 어떻게 진행할지 고민 중

- 많은 사람들이랑 같이 걷고싶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치였습니다. 실내에만 계속 있거나 밖에 있어도 주변 경치를 잘 안보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 힘들었을 수도 있을텐데 잘 걸어준 친구들아 고맙다!

-- 앞으로 남은 활동이 별로 없겠지만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