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잘못된 역사에 대해서 바로잡고 알리려면  우리가 그 역사에 대해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함께 위안부에 대해서 공부하고 위안부의 날과 그날이 왜 위안부의 날인지 이야기를 나눈뒤 각자 그 이야기들을 토대로 뱃지에 의미를 담아 디자인했다.

사실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많이 인지하고 있어다고 생각했던 나의 무지함에 대해서 느낀것 같았다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들정도로 잔인했다.

8월 14일은 세계 위안부의 날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김학순 할머니께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최초로 증언하셨는데 이를 기려 8.14일을 세계 위안부의 날로 지정했다고 한다.

뱃지를 만들때 위 이야기를 토대로 디자인을 했는데 김학순 할머니의 탄생화는 매화라고 한다 그래서 매화를 그렸고 8.14일 세계 위안부의 날을 잊지말고 새기자는 뜻에서 8.14일 뱃지에 적어두었다.

뱃지를 만들면서 이런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음에 감사했고 또 이런 프로젝트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참 마음이 아팠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