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처음으로 모여서 위안부 뱃지 디자인을 해보고 자신이 그린 디자인의 의미를 설명하며 회의를 해봤다.
디자인을 하기 위해 여러 자료를 찾아보다가 알지못했던 여러 이야기들이 많았다. 매년 8월14일은 '세계 위안부의 날' 이라는 걸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이번 활동을 하기 전에는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많이 알고 있고 나는 잊지않고 살고있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여러 글들을 보고 난 후에 생각해보니 많이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내가 알고있는 위안부의 지식이 얼마나 적은 양이였는지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