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지난 5월 6일 저희의 프로젝트를 위해 네이버 카페를 개설하였습니다. 처음 만들어보는 네이버 카페여서 많이 낯설고,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같이 카페를 개설하여 한결 수월하게 일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카페를 통해 질문을 주고받고 할 수 있는 청소년 학습 카페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저희가 이러한 목표를 둔 목적은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친구들의 큰 문제점이 질문을 주고 답변을 받는데에 한계가 있었다는 점 이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카페를 운영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가끔씩은 우리가 너무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고민을 해봅니다. 하지만, 차근차근 우리 꿉 친구들과 함께 토의도 하고, 주변 친구들에게 카페를 알리면 이것도 잘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생깁니다.
다음 만남은 저번에 하지 못한 사회적 자본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고, 또 학교나 교외에 저희의 카페를 홍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브레인스토밍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