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최한이
오늘은 고양이집 건축을 위한 직접적인 활동 첫 날이었다.재료 계획을 하다가 나무로 정해져 서울여자대학교 후문에 있는 목예원을 찾았다.
목예원을 관리하시는 분께 여쭈어 보았더니 고양이집과 여러 세부사항까지 천천히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다.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일이 진전하지 못하다가 급 전개가 되니 기쁘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