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한: 오늘 최초로 우리 w.t.t 팀은 8시 30분에 모여 활동을 시작하였다!
때는 5/27 일 8시 30분, 겨우 일찍일어나 청문에 도착하였더니, 민지쌤과 한이가 와있었다. ( 현도는 알람이 안 울려 조금 늦었다^^) 그렇게 목예원으로 출발하였고,
도착하자마자 목예원 선생님과 만나었다.
우선 고양이집을 선택하고 각자 역할을 분담하였다.
민지쌤은 돈을 가지러, 한이랑 나는 고양이집 코팅을 하였다. 고양이집의 규모가 커서 코팅하는데 많은 노력과 힘이 들었다.
하지만 우리 마을 고양이를 위해 봉사를 한다고 생긱하니 더 힘을 낼 수 있었다. ㅎㅎ
더군다나 후엔 현도도 와서 민지쌤랑 합세했 기 때문에 금방 코팅은 끝났다. 그런 다음엔 코팅을 말리기 위해 엄청 뜨거운 드라이기를 사용해 조금 코팅을 말렸다. ( 전부 다 말리진 못했지만)
이제 그 다음엔 고양이집을 옮겨야 하는데, 목예원에서 청문까지는 너무 멀어 잠시 목예원에 맡기기로 했지만, 큰 고양이 집을 놓아 둘 때가 없어서 결국엔 1.5km나 되는 거리를 4명이서 2명씩 교대하며 옮겼다!!!!!!!
큰 수고 끝에 청문 3층 사무실에 옮겨놨고,엄청나다는 칭찬까지 받았다 ㅎ
이제 남은 건 팻말과 우리 이름을 적는 것 만이 남았다.
(아! 추가로 고양이 집의 가격은 할인해서 150,000원 이다!)
오민석 ( 최한이 ):오민석,최한이: 나는 오민석이다.나는 아팠다.사실 꽤병이다 ㅎㅎㅎ 이건 나의 계략이다....ㅋㅋㅋㅋ 애들은 힘들게땀흘리며일헸갰지....하지만나는안했따!코팅제가 묻지않아서조아따 ㅎㅎ( 장난이닼ㅋ)
최한이: 오늘은 실질적인 계획 실행에 들어갔다.
고양이집을 프로스테인읋 도배하고,말렸다.
힘들지만 모두 집중력을 발휘해 열심히 칠했다..
시간 관계상 코팅이 다 마르지 않은 채로 10kg나 되는 이 고양이집을 교대하며 1km를 운반했다.
손에 유성코팅제(프로스테인)이 묻어서 물로 씻겨지지 않았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서현도: 오늘은 “8시 30분 청문 1층!!”이라는 게시글을 카카오톡 단톡에 게시해둔 대로 일요일,8:30에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내가 알람을 맞춰뒀지만 알람소리를 켜두지 않아 결국 9시에 일어나버렸다...나는 아빠에게 부탁해 성급히 차로 목예원에 갔고 목예원에 먼저 가있었던 한이랑한이와 합류했다. 민석이는 몸이 아파 모이지 못했다고 했다.
내가 도착했을때 얘들은 코팅제를 바르고 있어서 나도 같이 바르기 시작했다.코팅제를 전부 바르고 주인할부지에게 보여주었는데 퇴짜를 맞았다..안칠해진 부분이 많다고 그래도 내가 혼자 칠한 서랍엔 아무 말도 안하셨다 훗,역시 나의 재능이란...크흠 어쨌든 그렇게 몇차레 반복하고 드라이기 비슷한거(?)로 말리는데 주인할부지가 나와 한이에게 쓰레기를 버리고 오라 시켰다. 나는 엄청 무거운거를 들어서 쓰레기 버리는곳이 높았는데 몇번을 던져넣으려다 실패했닼ㅋㅋㅋ
뭐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결국 완성돼서 청문으로 갖고오기로 했다 나와 선생님,한이와 한이가 교대로 번갈아가면서 드는데....죽는줄알았다..아니 한ㄴ번 죽었다 살아났다
그리하여 청문에 도착,손을 씻는데 손이 코팅돼서 손에 묻은 코팅제가 안벗겨졐ㅋㅋㅋㅋㅋㅋ손이 코팅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올라와서 빠띠 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