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첫 번째 만남
노원역 근처 카페에서 모두가 모여 휴대폰으로 인한 부모와 아이의 소통에 대한 문제에 대해 토의해보았다. 생각보다 의견이 다수 나왔고 빠르게 의견이 합쳐지면서 결론, 정리가 수월해진 것 같다. 짧은 시간에 빈약했던 활동내용들을 꽉꽉 다 채울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또한 곧바로 설문지를 만드는 등 추진적인 활동으로 다음 일정에 대해 있었던 걱정 또한 해결 된 것 같다. 물론 활동계획을 짜면서 다소 일이 복잡해진 듯 했지만 해낼거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