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_도봉구팀 첫 만남

 오늘은 도봉구팀 팀원인 태하, 정아, 혜화와 처음 만나는 날이었습니다.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6월이 되고 나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늦어진만큼 오늘 만남은 매우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막연했던 주제를 구체화하고 목적을 세웠습니다. 친구들은 길을 가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현대사회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했습니다. 회의를 통해 스마트폰으로부터 벗어나 타인을 돌아보며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를 위한 세부 계획도 세우고, 다음 일정을 잡으며 회의를 마무리 했습니다.

1) 오늘 칭찬할 사항
 모든 친구들이 회의에 집중하며 의견을 내주었습니다. 세부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놓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수월하게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 문제점
 지각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원래 회의시간보다 늦게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3) 개선사항
 다음 회의 일정을 모두 정해놓았기 때문에 지각과 관련된 문제가 해결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4) 느낀점
 첫만남이라 어색하게 진행될 수 있었는데, 세 명의 친구들이 모두 사교적이고 밝은 친구들이라 즐거운 분위기에서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고 사회적으로도 심각하게 대두되는 문제를 가지고 친구들만의 방법으로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