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렇게 만나서 카페 자리없어서 치킨 먹으면서 첫 만남을 가졌다 ^^; 우리는 특이하게 첫번째 워크숍때는 멘토님이 못오시고, 두번째 워크숍때는 학교일정으로 아무도 참석하지 못해서 처음 뵌 자리에서 약간 어색하긴 하지만 자기소개부터 시작해서 우리의 계획에 대해서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간 다른 사람들이 하는 주제와 많이 다른 것을 느끼긴 했지만 그래도 노인복지라는 주제도 우리 동네를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멘토님과 결정한 것은 방학전까지 예산작성하기, 그리고 노인정이나 공원에 가서 노인분들께 드리는 것을 방학때 몰아서 하기로 결정했다. 다음번에 만나는 날이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다 만나서 얘기하는 것이 충분히 의미가 있고, 좋은 활동이라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