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국 뽀개기로 인천에 갔다. 처음이라서 엄청엄청 기대하면서 갔다.2시간동안 힘겹게 지하철을 타고 도착하니 상쾌했다. 도착하자마자 짜장면을 먹으러갔다. 첫 여행이라 어디서 뭘 먹어야 하는지 잘 몰라 엄청 어리바리 했다. 그리고 젤 줄 없는대로 들어가니...엄청 고급진 짜장면 집이였다.. 의도치 않게 돈을 많이 쓰게되었다. 이번 여행으로 함부로 아무데나 들어가면 안되겠다 라는걸 깨달았다. 2번째로 동화마을을 가는길에 비가 오기 시작했다. 우산을 들고 엄청 화려하고 사람많은 동화마을을 구경했다. 예인이가 좋아하는 벽화가 엄청 많아서 신났다.애들 다 신나서 사진을 수없이 많이 찍었다..!! 사진 잘 안찍는 길재도 많이 찍었다. 다음 여행때는 날씨와 돈 관리를 더 잘해야할 것 같다.더 체계적으로 계획을 잘 짜야할 것 같다. 빨리 시험이 끝나서 다음 여행을 가면 좋겠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