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9
 
인원: 김지원, 박서연, 윤선영, 박이연, 김민주
장소: 수락 맥도날드
시간: 20:00~23:00
목표: 활동내용정하기
 
  • 월경박람회 갈 인원 정하기
- 입장료가 너무 비싸서 대표 몇명만 뽑아서 가기

 
  • 단체 티셔츠 맞추기
-마플에서 맞추기
 
  • 꿈나르샤에서 아이들을 위한 월경 동화책 제작해보기
  • 유튜브에 론도 채널 개설해서 노래 개사해서 월경 관련 노래 만들어보기 (ex- 빨빨간색 월경해 허니~/월경을 했다~ 우리가 만나)
  • 설문조사 제작
-당신은 일상생활에서 월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나요? -O/X
-사용하지 않으시다면 어떤 단어를 사용하시나요? -생리/마법/기타
-가능한 사람들에게 인터뷰하고 그 인터뷰 영상찍기
-설문조사 준비물 -5/20 제작
설문조사 실시 -5/22(석가탄신일)
 
 
다음활동에서 할일: 설문조사 용지, 피켁 제작하기
 
소감
 
-박서연
이번에는 실제 직접 현장에 나가서 설문조사를 해보기로 했다. 한번 해보고는 싶었지만 직접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를 한다는 것이 무섭기도 했는데 그래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 하기로 했다. 저번에 학교에서 현장체험을 갔다가 발견한 전시회 “월경 박람회“에 가기로 했다. 이 전시회도 텀블벅 프로젝트인데 생각보다 비싸서 대표 몇 명만 정해서 가기로 했다. 이 전시회의 문구 ”마법 아니고 그날 아니고 생리 말고 월경!“이 마음에 든다. 또 이번에는 여러 활동을 하는 많큼 단체 티셔츠도 만들기로 했다. 근데 생각보다 티셔츠를 제작하는 것이 복잡하고 비싸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래도 한번 만들어 놓으면 다양하게 쓸 수도 있을 것 같고 아마 내년까지도 계속 이 팀, 이 활동으로 갈 예정이라서 한번 쟁여놓으며 오래 쓸 수 있으니까 만드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다.
 
-김민주
지난 년도엔 프로젝트 이름을 '생리인식변화' 라고 칭했던 반면, 올해에는 생리가 아닌 월경이 좀 더 바른 언어임을 인지하고 '월경인식변화' 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람들의 보편적인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오는 석가탄신일, 노원 문화의 거리에서 설문조사를 해 보기로 했다. 또 그때 팀원을 구별하기 위해 입을 팀복도 알아보고 디자인도 대강 정해보았다. 꿈나르샤 때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만들기로 했고, 유튜브와 트위터 계정 운영도 생각해보고 있다.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월경 박람회' 라는 행사가 있어 우리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을까 하며 조사해보고 있다.
 
-김지원

첫 회의에 이어서 앞으로 무엇을 할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 했다.  우리가 앞으로 활동하면서 입을 티셔츠 구안도 하고 작년의 활동 처럼  설문조사를 처음으로 하게됬는데  설문조사 질문 준비도 했다. 꿈나르샤 이야기도 조금 했는데 작년에 론도의 꿈나르샤 활동이 어린아이들에게는 조금 참여하기 어려웠다는 의견이 나와 이에 맞게 어린아이들을 위한 동화책 만들기도 하기로 했다.
티셔츠는 마플이란 옷 제작하는 사이트에사 하기로 했는데 꽤 비쌌지만 이쁜 디자인이 나올것 같아 좋았다.

-박이연

저번에 대강 정한 텀블벅 후원과 교육청 정책 제안 중 텀블벅 프로젝트에 대해 먼저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려는 회의를 하였다. 그와중 우리팀의 단체 티를 제작하기위한 논의도 잠깐 나왔는데 가격에 ' Wow...' 하는 감이 적지 않게 있었다. 그리고 올해 작년에 했던 설문조사를 보완해 한번 더 설문을 진행하기로 하여 설문 문항과 질문 종류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했다. 또, 작년에 했던 꿈나르샤 부스 활동이 어린아이들이 참여하기에 어려웠었다는 점을 생각하여 간단한 동화책...을 제작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잘 될지는.. 모르겠다.

 

-윤선영

오늘은 설문조사 질문에 대하여 더 세세히 회의하였다 사람들이 월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지 사용안한다면 어떤것을 사용하는지 물어보기로 했다 내일 일요일에 만나서 피켓을 만들고 석가탄신일에 노원문화의거리같은 사람 많은 곳에서 피켓을 들고 설문조사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월경박람회라는곳에 갈사람정하여 티켓을 구매해 박람회갔다와서 감상문을 쓰기로했다 월경박람회 한번 가보고싶어졌다
그때 일정이 맞을지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