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80602
장소: 수락 맥도날드
인원: 김지원, 박서연, 윤선영, 최민지, 김민지
목표: 텀블벅 계획/디자인 짜기
시간: 20:00~22:00
 
  • 빠띠 글쓰는 거 공지하기
-각 날마다 팀원 모두 10줄 이상 쓰기
 
  • 설문지
-설문지 나중에 한명이 총대매고 인쇄하기
-6월 이내에 모든 설문 과정 끝내고 통계 내기
 
  • 텀블벅 계획 세우기
-여아 생리대 지원
(굿네이버스)
 
-(지파운데이션)
 
-프로젝트 리워드 가격 정하기
-물품: 금속뱃지 2종, 와펜 3종, 보틀, 엽서 4종, 스티커 4종
-따로 만들것: 핀버튼, 론도 설명서, 뱃지 배경지, 봉투
-배송방법 정하기:
-제품 미리보기: 보틀, 엽서, 스티커, 와펜 3종
-7월 10일에 텀블벅 활동 시작~ 방학동안
-목표금액: 150만원
-기간:40일
-뱃지:지원,선영/뱃지지,설명지,디자인:서연/트위터담당:지원,선영
 
  • 트위터
-4컷만화 "쉿! 그것의 이름을 부르면 안돼!"
-순서:(김)민지-이연-(최)민지-서연-지원-선영-재희-민주
 
  • 전체적인 색가마 조정 밑 디자인: 박서연
 
  • 다음에 할 일: 텀블벅에 사용할 사진과 굿즈 디자인과 제작, 트위터 및 sns홍보하기, 학교용 설문지 인쇄하기

소감

-박서연

벌써 6월이다. 활동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고 이제 본격적으로 텀블벅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는 텀블벅 말고도 모든 인터넷상의 활동을 색을 통일해 보기로 했다.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빨간색(버건디), 흰색, 파란색이 뽑혔다. 내가 디자인을 맡기로 했다. 오늘은 활동의 구체적인 부분을 세세하게 정해서 마음이 좀 편하다. 텀블벅을 하면 힘들고 피곤한 점도 많겠지만 꼭 해보고 싶던 활동이라서 기대도 돈다. 텀블벅이란 것 자체가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활동이지만 성공이 아니라 한번 시도를 해본 것에 이의를 두기로 했다. 세세한 부분을 오늘 다 정한 만큼 앞으로는 더 편하지 않을까 싶다. 힘들겠지만 그만큼 재미있을 것 같다. 중간에 잘못되는 일 없이 잘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김민주

오늘은 설문지 인쇄, 텀블벅 펀딩 그리고 트위터 운영 방식에 대해 계획했다. 설문지는 선영이의 아버지께서 인쇄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다. 트위터 계정에서는 우리가 평소에 일상생활에서 월경을 겪으며 있었던 짜증나는 에피소드들을 네 컷 만화로 한 사람씩 돌아가며 연재해보기로 했다. 원래 트위터는 나와 선영이가 운영하기로 계획했었지만 사정상 힘들 것 같아 다른 친구들이 도와주기로 했다. 전체 제목은 '쉿! 그것의 이름을 부르면 안돼!' 이다. 우리가 월경을 월경이라 부르지 못하는 슬픔을 담아보려고 노력했다. 가장 골치 아팠돈 것은 텀블벅 계획이었다. 리워드 구성은 어떻게 할 것이며 환불 및 교환정책, 텀블벅 페이지에 들어갈 글 쓰기 등 할 일이 너무 많았다. 어찌저찌 어설프겠지만 열심히 정하여 대략적인 틀을 잡았다. 기말고사가 끝난 뒤 절차를 밟을 것이다.

 

-김지원

오늘은 텀블벅 계획을 더 세부적으로 짰다. 역시 텀블벅 준비할게 많았다. 리워드를 제작하는  곳을 찾기도 어려웠고 그에 맞춰 목표금액을 정하는것 환불 정책 정하기 리워드 제공 금액을 어떻게 정할지도 애매했다. 하면서 우리가 프로젝트를 성공시킬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하는것에 의미를 두고 열심히 하기로 했다. 또 막상 프로젝트가 진행되도 시험기간이 겹치는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할 수 있는 일에 열심히 해보기로 했다.

 

-김민지

오늘은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텀블벅계획을 마무리 짓고, 트위터에 올릴 네컷만화에 대해 이야기했다.리워드구성과 환불, 교환 정책등에대해 정했다.물품이 많아서 리워드 구성을 정하기가 힘들었다.텀블벅은 성공하기보다는 한 번 해보는 것에 의미를 두기로 했다.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시작한 예정이다.트위터에 올리는 네컷만화는 생리할때 불편한점에 대한 점들을 간단하게 4컷으로 그리기로 했다.제목은 쉿!그것의 이름을 말하면 안 돼! 이다.내가 제일 처음에 그리게 되어서 긴장된다.

-박이연

오늘은 설문지, 텀블벅 펀딩, 공식 트위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 중 트위터 운영은 우리의 여러 소식을 전하며 월경을 주제로 한 4컷 만화를 돌아가면서 연재해보기로 하였는데, 주제를 잘 담을 수 있을지 좀 걱정이 들었다.
텀블벅 펀딩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았는데, 어쩌다보니 나와 민주가 텀블벅 펀딩의 설명글을 담당하기로 하였다. 내가.. 잘할 수 있긴 할까..? 다른 펀딩 글들을 보면서 최대한 열심히.. 해야겠다. 다들 시험기간같은 일정들 때문에 바빠 진행이 더뎌지는 것 같다.

 

-윤선영

오늘은 텀블벅에대해 더 자세히 정하고 계획을세웠다 프로젝트 리워드 가격 정하고
물품(금속뱃지,와팬 등등...)
따로 만들것(핀버튼, 론도 설명서 등등...)
배송방법이랑 활동시작날과 목표금액, 기간 이렇게 자세히 정하였다 텀블벅 후원받는건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았다 아이들이 잘 해줘서 계획을 잘 세운거같다 트위터 론도 계정으로 할것도 정했다 돌아가면서 자기가 월경하면서 느낀 불편한걸 4컷만화 올리기 엄청난 계획을 많이 세운느낌이든다 신기하고 벅차지만 재미있을거같다

 

-최민지

텀블벅을 어떻게 진행할지 세부적으로 역할을 나눴다. 디자인, 트위터 운영,네컷만화 그리기,리워드 가격 등등에 대해 얘기했다. 네컷만화 순서는 즉석에서 정했다. 월경의 불편함을 간단하게 담은 만화를 그릴 예정이다. 사람들이 우리가 만든 뱃지나 스티커 등을 사는거고 금전적인 문제다보니까 폼을 작성할때 제일 신중하게 고민했고 그래서 조원들끼리 돌려봤다. 결과물이 어떨지 궁굼하다. 시험기간이 끝나고 나서 장기적으로 진행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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