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화요일에 학교에서 모임을 가졌다. 훈민정음 뱃지의 도안이 어느정도 나왔고, 조금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들을 정했던 시간이었다. 뱃지의 가격, 기간 등등을 정했다. 어느정도 예상을 해 보았고, 조금은 뿌듯한 시간이었다. 주말에 만나는 것과  학교에서 만나는 것은 느낌이 조금 달랐다. 학교가 조금은 더 편했던 것 같아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