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1. 김소하 12:00~16:00

 

마디센터 축제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캐리커쳐로 참여했다. 서로의 얼굴을 그리고 핸드폰과 소통 문제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대화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처음에 조금 힘들었지만 조금씩 말을 걸면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다. 캐리커처를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려 주기도 하는 경험은 나도 신기했다. 이번 기회로 부모와 아이간 소통의 기회가 더 생긴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