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2 (일)

오늘은 사람이 두명밖에 없었던 관계로 선생님과 함께 우리가 정했던 계획들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했다.

일단 우리가 정했었던 계획을 다시 떠올리며 지금 당장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찾아보았는데 설문조사와 건강 보따리가 있었다. 설문조사는 생존이 걸려있는 문제라 이건 나중에 하더라도 실내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그 뒤엔 건강 보따리를 생각해보았는데 어떤 디자인의 보따리를 고르고 그 안에 무엇을 넣는게 좋은지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였다. 그런데 보따리는 마땅한 디자인이 없어 텀블러를 주문제작하고 그 안에 간식거리나 팩 등을 넣어 만들기로 하였다.

그리고 이를 나누어줄 것인지, 혹은 팔 것인지 고민을 했는데 사람이 몇명 없어서 답이 나오지 않아 이는 다음주에 사람이 많아지면 결정하기로 했다.

☆결론: 모두들 빠지지 말아요~ 음..정확히는 빠지는건 최소 전날에 알려주기로 합시다!!!!!!!!

큥큥큥
이번활동에는 친구들이 사정상 빠져야해서 나랑 예린이 밖에 오지 않았다... 이렇게 빠져본적이 없어서 당황하기도 했는데 예린이랑 둘이서 잘 활동 한 것 같았다.
일단 우리는 인스타 활동을 마무리 지으며 각자 해왔던 활동의 소감을 써서 게시글을 올렸다. 오래동안 했던 활동을 마무리한다라고 하니까 아쉽기도 했고 부족 했던점도 많이 보였던것 같다. 그리고 건강 보따리에 대해 선생님과 예린이와 어떻게 해야할지 얘기했다. 보따리를 찾아보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얻지 못했다. 고민하던 중 보틀을 사용해서 보틀 안에 다양한걸 넣어보자는 의견이 나오면서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에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지 못하고 결정을 하지 못한게 아쉬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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