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8 오전 9시~오후 4시

제 2차 시작된 변화 활동

꿈나르샤 축제 당일이 되었다 어제 학교 축제도 하고 요리도 하느랴 정말 힘들었지만 축제 장소에 도착해보니 너무 예쁘고 멋있게 세팅되어 있어서 힘이 났다 생각보다 사람도 많아서 친구들과 힘내자는 말과함께 준비를 시작했다 딸기 주스와 망고 주스는 처름 시도하는거라 한번 만들어 보았다 둘다 맛있었지만 생각보다 딸기랑 망고가 너무 많이들어가서 걱정되었다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우리 옆부스가 콜팝을 파는 부스였는데 너무 잘팔려서 걱정되었다 하지만 옆부스만 이기자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했다 정말 좋은 재료로 싼 값에 팔고 수익금을 위안부에 기부한다는 말을 전달하고 싶어서 열심히 홍보했다 정말 어린 친구들이 맛있다고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어른 손님들에게만 인기가 많을거라 생각했던 자몽주스는 어린이 손님들도 좋아했다 하지만 우리가 어제 열심히 구운 초코칩 쿠키가 50개 중에 10개밖에 팔리지 않아서 속상했다 처음에는 햇빛이 별로 없었는데 1시쯤 되니까 햇빛이 강해져서 정말 더웠다 친구들도 지치고 해서 휴식시간을 가지려고 했지만 손님들이 지나가면 팔고싶은 마음에 편히 쉬지 못했다 드디어 딸기 주스와 망고주스가 다 팔렸다 자몽주스와 초코칩 쿠키가 남아서 속상했고 와플 반죽의 실패로 원하는 금액을 못채워서 아쉬웠다 하지만 손님들이 맛있다고 해주시고 맛있어서 다시오는 손님들도 있어서 정말정말 뿌듯했었다 삼일동안 학교 축제 준비 꿈나르샤 준비하느랴 친구들이 정말 힘들었을텐데 열심히 해서 고마웠다 

윤진 혜린 승연 지영 윤정 참석

2차 수익금 총 6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