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알리기 프로젝트 뱃지를 만들지 않고 에코백을 만들기로 결정이 났고 선생님과 함께 에코백에 들어갈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어떤 고등학교에 어떤 가격으로 수요는 어느정도로 할것인지 세세하게 정했다. 중간에 계획을 다시 짠 만큼 급했고 걱정도 됐지만 앞으로의 계획을 잘 짜놓은것같아서 뿌듯했다

2018.05.27 일요일 16:00~19:00 어제 최구이팀과 두번째만남을 가졌다 설문지조사와 뱃지디자인마무리를 완벽하게 할려고했지만 설문지조사는 sns에 올려도 사람들이 잘참여해주지않을것같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생각이들어 다른방법으로 더 프로젝트를 의미있게 해줄 수 있는것을 찾기로 하였다. 그다음은 굳이 굿즈 중 뱃지로만 하지않아도 충분히 많은물건이 있고 생활속에 유...

4월 15일  처음으로 모여서 위안부 뱃지 디자인을 해보고 자신이 그린 디자인의 의미를 설명하며 회의를 해봤다. 디자인을 하기 위해 여러 자료를 찾아보다가 알지못했던 여러 이야기들이 많았다. 매년 8월14일은 '세계 위안부의 날' 이라는 걸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이번 활동을 하기 전에는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많이 알고 있고 나는 잊지않고 살고있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

2018. 04. 15 (일) 16:00~18:00 위안부 뱃지 디자인 제작 오늘 아이들과 처음 만나 위안부 뱃지 디자인에 대해 논의 하였다. 서로 각각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디자인을 하였는데 그 중 나는 김학순 할머니께서 최초로 위안부 역사에 대해 증언하신 8월 14일을 주제로 삼아 윗 부분에 새기었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정신적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롭게 ...

누군가에게 잘못된 역사에 대해서 바로잡고 알리려면  우리가 그 역사에 대해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함께 위안부에 대해서 공부하고 위안부의 날과 그날이 왜 위안부의 날인지 이야기를 나눈뒤 각자 그 이야기들을 토대로 뱃지에 의미를 담아 디자인했다. 사실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많이 인지하고 있어다고 생각했던 나의 무지함에 대해서 느낀것 같았다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들정도로 잔인했...

오늘 4시에 팀원들과 만나서 일본군'위안부'알리기의 핵심인 뱃지에대해 의논하기 위해모였다 노트북을 들고와서 ppt에 그리거나 종이에 그렸다 서로 의견도 공유하면서 최대한 기존의 뱃지의 디자인과 겹치지 않기위해 다른 뱃지와 비교하고 뱃지와 함께 줄 팜플릿의 내용에서도 의논했다 각자 도안을 짠 후에 자신의 그림을 보여주고 어떤 의미에서 그렸지는지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드리기를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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